'소녀시대' 티파니가 전범기 논란 이후 처음으로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렸는데요.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티파니는 자신이 모델인 시계 브랜드의 화보를 게시했는데요. 우아함과 걸크러쉬, 두 가지 매력을 뽐냈습니다.

깜찍한 일상도 전했습니다. 티파니는 블루 스팽글 원피스를 입은 뒤태도 공개했는데요. 같은 색상의 리본을 머리에 달아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티파니의 SNS 재개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자숙한 지 7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빠른것이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반면 팬들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반응입니다. 평소 티파니는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는데요. 그간의 근황이 궁금했다는 의견입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8월 14일, 자신의 SNS에 전범기가 들어간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