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18)이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습니다.

다현은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새우 꺾기' 동작에 도전했는데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다현은 "이건 너무 쉬워서"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하지만, 곧 위기를 맞았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 양말 때문이었는데요.

다현은 새 양말을 신었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새우 꺾기'를 성공했습니다.

다현의 유연성은 역대급이었습니다. '손 안대고 바지 입기' 미션도 도전했는데요.

유연한 발차기를 이용해 바지를 올렸습니다. MC군단과 출연진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