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붉은광장에 위치한 성 바실리 대성당내 성모비호성당의 내부. 현재 성모비호성당은 국립역사박물관 별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러시아 목록에 올라 있다. 이반 뇌제의 지시로 1555-1561년 카잔한국에 대한 승리와 카잔 함락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카잔을 이 1552년 10월초 성모비호 성일에 함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었다. 성당은 6년에 걸쳐 겨울ㅊ을 피해 지어졌다. 1561년 7월 12일(구력으로는 6월 29일) 완공돼 헌당식이 치러졌다.

러시아의 성화 '이콘'의 해석과 감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