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키(31·본명 권기범)가 아빠가 됐습니다. 결혼 2년 만입니다.
범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범키의 아내 강다혜(32)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범키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범키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도 전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네요.
범키는 지난 2014년 6월, 가수 출신 DJ 강다혜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편 범키는 마약 판매 및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요. 지난 4월 29일,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범키와 검찰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사진출처=브랜뉴뮤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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