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39)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삼청동의 한 거리에서 커피음료 광고를 찍었는데요.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포착했는데요.

비주얼은 여전했습니다. 흰 셔츠를 입고,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목격담도 특별했는데요. 한 시민은 "주변 인류를 전부 오징어로 만드는 그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원빈은 지난해 5월 연기자 이나영과 결혼했고, 같은 해 12월 득남했습니다.

연기 활동은 오랫동안 쉬고 있는데요. 영화 '아저씨'(2010) 이후, 광고에만 출연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