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구하라가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팜므파탈 이미지를 연출했다.

패션지 '인스타일'은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구하라의 6월호 화보컷을 공개했다. 26살, 숙녀의 청순가련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클로즈업에도 인형같은 비주얼이 돋보였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는 내추럴한 매력을 더했다.

핑크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섹시했다. 은근하게 드러난 바디라인이 인상적이었다. 롱 드레스는 우아함이 넘쳤다. 잘록한 개미허리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카라' 해체 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가수 뿐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