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32)가 '억만장자'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25)과 재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TMZ는 8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랜트 우드에 1250만 달러(한화 약 145억 원)의 저택을 구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커와 스피겔의 저택은 면적만 7100㎡(약 215평)에 달하는 대저택인데요. 침실 4개, 욕실 6개에 수영장과 헬스장까지 갖췄습니다.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곧 결혼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커는 지난 1월 자신의 아들인 플린 블룸(5)에게도 스피겔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스피겔은 미국 포브스 기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입니다.
SNS 메신저인 ‘스냅챗’의 창업자입니다. 보유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7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SNS, 포브스>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