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issuenote.com]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남자화장실에서 한번쯤 본 문구가 떠오를 것입니다.

물론 여자들은 모를수도 있죠.

이 문구 하나 때문에 화장실이 계속 기억에 남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기한 화장실들은 따로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화제를 모은 화장실들이 꽤 많은데요.

변기나 화장실 장식이 시각적으로 독특하거나 아이디어가 팍팍 들어간 곳들입니다.

1. 부담스러울 정도로 입을 벌리고 있네요.

여기서 볼 일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소변이 새지 않으려면 이 정도 크기로 입을 만들어야 했겠죠?

2. 역시 입시리즈인데요.

소변기는 그렇다 쳐도 변기에 사람 입모양을 형상화 하다니…

볼 일 볼 때 너무 부담될듯 합니다.

3. 그녀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어떤 의미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볼 일을 제대로 봐야 할듯한 분위기죠.

4. 밤에 이 변기를 보면 오싹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빨간 휴지 줄까? 노란 휴지 줄까?

변기에 흘러내는거 피 맞죠?

5. 소변기에는 확실히 여성 이미지가 제격인가 보네요.

제대로 볼 일을 안보면 어떻게 되냐구요?

저기 가위 든 여자 보이시나요?

6. 물 위에서 볼 일을 보고 싶었다면…

이런 변기 하나 장만할만 하네요.

럭셔리한 어항느낌의 변기라…

7. 축구광들에게 어울릴 변기네요.

축구장에 설치하면 인기 폭발 할듯요.

소변을 잘 조절해서 골대에 반드시 골을 넣어야죠.

네~ 골이예요.

8. 큰일을 보는건 음악을 연주하는 것 같은건가요?

아이디어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큰 일 볼 때 마다 음악적 감성이 넘칠듯요.

9. 이렇게 예쁜 꽃에다 어떻게 볼 일을…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사는데…

너무 극과 극의 상황인듯요.

10. 스키장이라면 이 화장실 한번 고려해 볼만 할듯요.

볼 일 보면서도 스키타는 느낌?

사진만 봐도 좀 아찔하네요.

11. 이거 여자 화장실 맞죠?

어디에 있는 화장실인지 몰라도 칸막이도 없이 이렇게…

그래도 클래식한 여자 속옷들이 그려진 벽장식만큼은 예쁘네요.

12. 배설의 쾌감과 더불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화장실

바로 이런 곳 아닐까요?

건물에서 남들이 다 쳐다보고 있을 것 같은 느낌까지 받을 수 있으니…

13. 이건 진짜 화장실은 아니겠죠?

아무리 급해도 여기에서 볼 일을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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