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장남 브루클린과 데이트를 즐겼다.
빅토리아 베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브루클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보그 100주년 사진전'을 찾아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빅토리아는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찍었던 화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들의 허리를 감싼 채 애정어린 스킨십도 선보였다. 연인처럼 친근하고 애틋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족들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도 남겼다. "오늘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라며 "데이비드와의 추억. 브루클린과 함께. 사랑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1999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했다. 세 아들(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과 딸 하퍼 세븐을 슬하에 두고 있다.
브루클린은 최근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사진출처=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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