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준후가 첫 생일을 맞았어요."

배우 이병헌(45)·이민정(34) 부부가 아들 준후의 첫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행복한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됐는데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준후의 돌잔치 모습입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부부는 수트와 한복을 차려입고, 준후를 안고 활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도 인상적인데요.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이 앉아서, 준후를 달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병헌 역시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 해 3월 31일 아들 준후를 얻었습니다.

돌잔치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습니다. 배우 손예진과 송승헌, 방송인 신동엽, 무술감독 정두홍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