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탤런트 김소현이 미래의 한류스타를 예약했다. 지난 10일 대만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놀라운 인기를 실감했다.

'싸이더스' 측은 지난 11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김소현의 대만 팬미팅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수많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며 교감하는 모습이었다.

물오른 청순미도 돋보였다. 강렬한 레드와 눈부신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직접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뜨거운 성원에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마음도 표현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9일 막을 내린 KBS 특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 출연했다. 여린 속내를 숨기고 사는 천재소녀 윤유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싸이더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