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송혜교가 '진구앓이'를 인증했다.

송혜교가 진구의 친필 사인에 미소를 지었다. '태양의 후예' 회식에서 서대영 상사(진구 분)의 사인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자체발광 미모였다. 엽서로 반이나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눈웃음과 발그레한 볼도 사랑스러웠다.

김민석은 이 사진을 포스팅하며 찬사를 보냈다. 그는 "우리 혜교누나. 구형 사인 받았다. 말 안되게 예쁘죠"라며 감탄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팀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의기투합했다. 주인공 송혜교와 송중기가 동료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

최근 방송한 '태양의 후예'(3월 31일, 12회)는 자체 최고성적인 시청률 31.9%(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출처=김민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