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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도둑질의 여왕이 은퇴를?

영국에 사는 54세의 중년여성 킴 패리의 직업은 도둑이었답니다.

그녀는 9살 때부터 런던에 있는 상가에서 도둑질을 시작했답니다.

본능적으로 그녀는 자신에게 도둑질에 소질이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도둑질은 멈출 수가 없었고 45년 인생동안 계속됐답니다.

영국 상점가에서는 그녀를 ‘도둑의 여왕’이라 부를 정도였답니다.

도둑으로 승승장구할 때 그녀는 매년 무려 5만 파운드(한화 약 8,5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답니다.

최근 그녀는 도둑질을 그만두고 은퇴했습니다.

제대로 된 직업을 찾고 싶다지만 결정적으로 돈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동안 도둑질로 모은 돈은 명품쇼핑을 하거나 성형수술로 모두 날려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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