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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입은 거지가 얻어 먹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에 딱맞는 인물이 정말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죠, 26살로 보스턴 출신이랍니다.

마약을 숨겼다가 집에서 쫓겨났답니다.

지금은 뉴욕길 바닥에서 구걸을 합니다.

평소에는 박스를 깔고 바닥에서 잔답니다.

그는 매일 아침 5나 6시에 일찍 일어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 가서 외모를 꾸밉답니다.

비록 노숙자지만 그는 입는 옷도 까다롭답니다.

적어도 거지처럼 입지는 않는 것이죠.

구걸을 하지만 그가 가난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동냥으로 하루 150달러를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구걸한 돈으로 그는 술을 사먹는답니다.

취할 때까지….

그는 이렇게 말한답니다.

만약 내가 마약도 안하고 술도 안마신다면

집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쓰고 남은 돈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준답니다.

그는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답니다.

착한 사람은 반드시 보상 받을 것이라고 믿는답니다.

더욱 그가 놀라운 것은

깨끗하게 씻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일주일에 3~4번은 여자를 유혹해 그녀의 집에서 잠깐씩 산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 도시는 좋다. 800만명이 있다. 난 매일 저녁 다른 여자를 고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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