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62)가 성형설에 휘말렸습니다.
영국의 미러 등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간) 존 트라볼타가 달라진 외모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존 트라볼타는 최근 영국 BBC의 TV쇼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 출연했는데요.
얼굴이 예전 모습과 사뭇 달랐습니다. 노화를 고려한다고 해도, 부자연스러웠는데요. 광대 부분이 들어가고, 볼도 움푹 들어간 것. 마치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같았습니다.
존 트라볼타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인데요.
SNS에는 "무서운 보톡스 효과", "광대 수술은 했나?", "미남 배우가 이상해졌다", "존 트라볼타 맞아?", "밀랍 인형처럼 보인다" 등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편 존 트라볼타는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서 OJ 심슨 사건의 변호사 로버트 샤피로 역을 맡았습니다.
<사진출처=BBC,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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