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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타투, 문신이 예술로 다뤄지기도 하지만 때론 후회를 낳기도 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26살의 폴은 18살 때 문신예술에 빠지게 됐답니다.

그때부터 온몸 구석구석마다 문신을 한 것이죠.

8년 후 폴은 자신의 문신에 대해 큰 후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 문신을 지우고 원래 피부를 되찾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나…

상체 앞뒷면은 물론이고 입술부터 생식기까지 다양한 문신이 있었습니다.

폴은 고백했다고 합니다.

문신에는 방탕한 삶이 박혀 있습니다.

그는 십년에 걸쳐 수십번의 레이저 시술을 통해 문신들을 모두 지우려고 한답니다.

“대형 레이저나 무슨 약이 있다면 내 모든 문신을 지우고 싶어요. 내가 문신을 한 이유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였어요.”

폴은 문신에 빠졌을 때 무려 10시간 동안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결정적으로 문신을 지우기로 결심한 것은 결혼과 함께 귀여운 딸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문신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게 더 아프다고 합니다.

폴은 순수한 자아를 다시 찾기 위해 이런 고통은 당연한 것이라고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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