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어서 살뺀다?…108kg에서 32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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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많이 먹어서 살을 뺐다구요?

25살의 한 간호사는 많이 먹어서 무려 32kg을 감량했답니다.

적게 먹어야 한다는 다이어트의 고정관념을 파괴한 셈입니다.

영국 미들섹스에 사는 메간(Megan McGee)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108kg에서 76kg까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옷 사이즈는 22에서 12로 줄어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다이어트 세계’에서 날씬한 아가씨로 뽑히기도 했답니다.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그녀가 많이 먹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 세계’에 참여했습니다. 우승자는 평사시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 해준답니다.

단,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된 음식이랍니다.

메간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예전엔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졌어요. 그런데 현재는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고쳤죠. 예전보다 더 많이 먹어요. 하지만 배가 허기진 느낌이 없어졌죠”

메간은 또 이렇게 말했답니다.

“날씬해 지기 전과 후, 인생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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