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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인도배우 선더 라무(Sunder Ramu)는 사회적 남녀 불평등 현상을 깨고 남녀가 제한없는 상황에서 교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그는 올 1월부터 ‘365 meal dates’를 시작했는데요. 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친구들의 소개로 여성과 교류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는 365일 매일 여자친구를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약속장소, 식사 등은 여성이 결정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데이트 비용을 계산해야 한다고 합니다.

라무는 데이트 상대와 데이트 상황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고 이것을 네티즌과 토론한다고 합니다.

데이트 후 남은 비용은 어려운 사람들이나 노인, 어린이 혹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라무의 행동은 토론의 쟁점이 되기도 했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그를 바람둥이라고 비난했다네요.

하지만…

오히려 그는 자신이 연애상대나 하룻밤 상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자신의 행동은 인도의 남녀불평등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솔직히 인정한 부분도 있습니다. 몇몇 여성들은 그를 첫눈에 반하게 했고 거의 매일 사랑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그가 사랑한 여성 중에는 늙은 부녀자와 이미 결혼한 여성, 다른 종족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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