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이슈노트 issuenote.com] 판다를 데리고 길거리에서 산책을 할 수 있을까요?

최근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이런 장면이 목격됐답니다.

길에서 3마리 판다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집중되자 검증이 이루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사진 속 판다는 진짜 판다가 아니었답니다.

사실은 개를 판다처럼 염색시킨 것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멀리서 보면 진짜 판다처럼 보입니다.

귀엽고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좀 도를 넘은 행위같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 개들의 이름은 콩콩, 감자, 옥수수라고 하네요.

어쨌든 판다로 분장한 개들이 등장하자 행인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느라 북새통이었다고 하네요.

개의 주인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염색약은 천연재료로 만든 안전한 것이예요. 걱정마세요."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