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이슈노트 issuenote.com] 애견은 가족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애견의 죽음 역시 가족을 잃는 슬픔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2015년 중국 상하이에서 치러진 한 애견의 장례식은 상당한 논란을 낳았습니다.
너무 호화판이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였냐구요?
애견은 전용관에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고급승용차로 운구돼 화장터로 향했습니다.
애견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스님들도 함께했습니다.
개팔자 상팔자라고 했던가요?
이 개의 주인이 누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애견은 죽어도 후회는 없었을듯 합니다.
그만큼 죽은 후에도 사랑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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