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영이 비키니 자태로 남심을 흔들었습니다.

서인영은 20일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1화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섹시퀸' 다웠습니다. 검은색과 핑크색이 어우러진 비키니를 입었는데요. 아찔한 볼륨과 S라인,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습니다.

비주얼은 귀여웠습니다. '바니걸스'를 연상시키는 머리띠를 쓰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1세대 요정 걸그룹이 서른이 넘은 후 새 인생을 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장나라와 서인영, 유인나, '2NE1' 산다라박, 유다인이 왕년의 걸그룹 '엔젤스' 멤버 역을 맡았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