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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과거 미인대회에서 상까지 받은 미녀 켈리 화이트는 강박증과 심한 결벽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먼지와 바이러스 있을까봐 매주 30시간 동안 집을 청소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기를 이용한 자신의 몸까지 털어낸다고 하네요.

올해 35살인 그녀는 약 10여년 전부터 이런 증세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매일 욕실청소는 기본이고 세면대만 4번씩 닦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방이 더러워질까봐 집에서는 절대 밥도 먹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그녀의 주방은 텅텅 비어있다고 하네요.

미인대회에 나갔을 때도 그녀의 결벽증은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스 영국으로 뽑힌 후 우간다에 갔어요. 현지에서 에이즈에 걸린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하지만 전 세균 때문에 거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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