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12일(한국시간)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LA의 한 식당에서 제이지와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 때 임신으로 부른 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서 비욘세는 지인들에게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첫째 아이비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남편 제이지와의 불화설도 가라앉는 분위기입니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불화설과 결별설에 시달려왔는데요. 둘째 임신으로 여러 설들을 종식시켰습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습니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