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W1H] "어차피 남친은 도룡뇽"…이동휘♥정호연, 현실 데이트

[Dispatch=박인영기자] 5W1H 이슈풀이

▷ WHO : 연기자 이동휘(30)♥모델 정호연(21).

▷ WHEN : 2015년 12월 5일

▷ WHERE: 서울 잠실의 한 극장.

▷ WHAT : 응답했다! 데이트.

▷ WHY : 어.남.도. 한 마디로, 어차피 남친은 도룡뇽. '응팔'에서는 솔로. 하지만 현실에서는 달콤한 남친.  

▷ HOW : 이동휘와 정호연의 데이트 현장. 이 패셔니스타 커플, 멀리서도 눈길. 179cm와 176cm의 훈훈한 기럭지까지.

▷ D-Fact : 현실에서는 응답했다. '응답하라! 1988'의 이동휘. 드라마에서는 홀로지만, 현실에서는 멋진 남자친구였다.

이동휘와 정호연이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이동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만남을 이어갔다. 현재 이동휘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상황. 스케줄이 없는 날을 이용해 정호연과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극장 데이트 사진도 입수했다. 이동휘는 마스크로, 정호연은 패딩 모자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달달했다. 이날 둘을 목격한 한 독자는 "주위를 크게 의식하진 않았다. 서로 스킨십을 주고 받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커플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는 블랙 와이드 팬츠를 입었다. 포인트는 하얀색 스니커즈. 정호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룩이었다.

한편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극중 쌍문동 박남정 '동룡' 역을 소화 중이다. 정호연은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