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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하늘을 나는 ‘천사 승무원’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한 스튜어디스의 훈훈한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란설송. 중국 란주에 사는 스튜어디스입니다.

그녀는 해남항공 HU7302 운항반의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지난 12월 8일 그녀는 정주행 비행기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에는 장애가 있는 노인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식사가 제공됐을 때 그녀는 이 노인을 잊지 않고 돌봤다고 합니다.

숟가락으로 밥을 먹여준 것이죠. 이 장면을 한 승객은 사진으로 찍었고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종종 승객을 대하는 비행기 승무원의 불친절한 태도가 논란이 되고는 했답니다. 하지만 란설송의 행동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조금이나마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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