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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부부가 애정을 잃지 않고 아름답게 늙어가는게 쉬운 일만은 아니죠.

중국 사천성 총칭에 사는 한 칠순 부부의 이야기는 감동적입니다. 이들은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답니다.

더구나 남편은 암 투병 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코치의 도움으로 4,200m 하늘 위에서 뛰어 내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암은 무섭습니다. 결혼은 행복합니다. 두 표현이 합쳐지는 것은 잔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무한 긍정의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보는 사람도 마음이 따뜻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70대 부부는 호주의 명소 바이런 베이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했습니다. 그들의 환한 미소 속에서 죽음의 두려움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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