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추웨이기자] 대만 톱가수 채의림(31)이 중국 인수 보험회사가 추진하는 소외 아동 공익 활동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 금일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채의림은 지난 20일 행사장에서 '아이들을 보호해야한다' '아동 환자 여러분 힘내세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행사에서 채의림은 "내가 어떤 아이를 낳을지도 궁금하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현재 아기를 낳을 계획은 없지만 35, 36살은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한편 채의림은 콘서트를 마친 지난 19일 대만에 도착해 남자친구 금영과 함께 데이트를 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