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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note.com]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미국에 몸무게가 무려 295kg인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녀는 영화제목처럼 가벼워질 수 있을까요?

33세인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답니다.

“매일 눈뜨자마자 먹을 것이 먹고 싶어요.”

그녀는 몸이 너무 무거워 움직이는 것 조차 불편하답니다. 때문에 그녀의 아버지가 엘리베이터로 먹을 것을 옮겨준다네요.

최근 그녀는 큰 결심을 했답니다. 미국 TLC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한 것이죠.

‘나의 600파운드 인생’이란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 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12명의 비만 게스트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음식은 나에게 자석과 같아요. 이것이 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죠. 하지만 난 매일 일어나면 먹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방송에서 그녀는 다이어트 전문가와 함께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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