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류혜영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tvN '응답하라1988' 속 열혈녀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류혜영은 최근 남성지 '에스콰이어'의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류혜영의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한 화보였다.

우월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류혜영은 흰 블라우스를 어깨 아래로 내려,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티셔츠를 묶어 탄탄한 복근을 노출하기도 했다.

분위기도 색달랐다. '응팔' 속 촌스러운 안경 대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한 것. 차도녀 포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류혜영은 현재 '응팔'에서 성동일의 첫째 딸 성보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는 강단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출처=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