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동, 서양을 막론하고 동안이 대세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에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몸매를 가진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리즈 위더스푼(35) 역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동안스타이다. 위더스푼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미국판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핑크빛으로 처리된 커버는 위더스푼의 변함없는 외모가 돋보였다.

 

의상은? 로맨틱했다. 목까지 올라온 슬리브리스 탑을 입었다. 옅은 핑크 레이스가 덧댄 시스루룩이었다. 탐스러운 위더스푼의 금발 머리와도 잘 어울렸다.

 

스타일링은? 동안 외모를 더욱 어려보이게 만들었다.  핑크빛 의상에 맞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했다. 이목구비를 강조하고 핑크 립스틱으로 걸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웨이브 컬을 살짝 넣어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움 그 자체였다.

 

포즈는? 청순했다. 짙은 눈썹과 그윽한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수줍게 지은 표정과 옅은 미소로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

 

 <사진출처=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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