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김용덕기자] "올블랙룩의 정석"

 

유아인이 시크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완득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시크한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으로 '완득이'에서의 거친 캐릭터를 미리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영화 '완득이'에서 유아인은 소심한 반항아 '도완득' 캐릭터를 맡아 특유의 개성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상의는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이었다. 베이직한 블랙 재킷을 걸쳤다. 시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이너로는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하의는 살짝 광나는 팬츠를 입었다. 슬림한 스타일을 선택해 완벽한 핏을 과시했다. 상의와 마찬가지로 블랙 컬러를 선택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슈즈는 종아리에서 발목까지 가죽으로 덧댄 독특한 스타일이었다. 블랙 컬러의 시크함이 더 극대화 됐다. 올블랙룩에 어울리는 아이템이었다.

 

 

▶전제척인 스타일은 시크했다. 과감한 패션을 버린 깔끔한 스타일링이었다. 포즈에서도 당당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한층 성숙된 면모가 시선을 끌었다.

 

<글, 사진= 김용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