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김용덕기자] 배우 황정음이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2011 AW 패션쇼'’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황정음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 바지와 목폴라 티셔츠를 매치하였으며, 검정 밸트로 포인트를 주어 몸매를 돋보이게 코디했다.
1928년 설립된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Made in Italy' 럭셔리 브랜드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블랙 앤 화이트 팔레트의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성 컬렉션과 이탈리안 럭셔리 감성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남성 컬렉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유리, 성유리, 김소연, 김정은, 황정음, 박예진, 정겨운, 김가연, 임요한, 빅뱅 승리, 지누션 션 등이 참석했다.
"가을분위기 어떤가요?"
"미쳐 다림질을 못해서..구김이.."
"세련된 가을 여자처럼"
<글, 사진= 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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