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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지 않으면, 떠나겠다"…브래드 피트, 졸리에 경고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아내 안젤리나 졸리(41)에게 재활원 행을 요구했습니다. 졸리의 심각한 섭식장애 때문입니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타매거진은 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졸리에게 섭식장애를 치료할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 경고했다"고 측근의 말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거의 먹지 못해 몸무게가 37kg까지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트는 졸리의 건강 외에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측근은 "피트의 요구가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만큼 졸리가 심각성을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피트는 더 늦기 전에 졸리가 자기 자신과 가족을 돌아봐주길 원한다. 엄마가 아이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모습을 더이상 간과할 수 없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동거 9년 만인 지난해 8월, 프랑스의 한 예베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직접 낳은 딸 샤일로 누벨 외에 입양한 아들 매독스, 아들 팍스 티엔, 딸 자하라, 아들 녹스 레온, 딸 비비엔 마셸린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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