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추웨이기자] 홍콩 미녀배우 장백지(31)가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존의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정다감한 모습을 계속 어필하고 있다.
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백지 소속사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선행하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 저강성에서 영화 <하동사후2>를 촬영중인 장백지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근처에서 빈병과 폐품을 줍는 장면을 목격했다.
장백지는 할머니를 돕기위해 몸을 직접 움직였다. 촬영이 없는 시간에는 폐품 줍는데 열을 올렸다. 그렇게 200여 개의 폐품을 모은 장백지는 다음 날 할머니에게 전달했다.
이때 할머니는 고맙다는 의미로 장백지를 보며 활짝 웃었다고 한다.
영화 촬영 스태프들도 챙겼다. 장백지는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기념 촬영을 요구했다. 또한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 수박이나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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