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과감한 삭발에 도전했습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자신의 신작 '임페리엄'의 첫 스틸 컷을 올렸습니다. '해리포터' 출연 당시의 깜찍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상남자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완전히 깎은 헤어에 카모플라주 패턴의 티셔츠를 소화했습니다. 푸릇한 수염과 찡그린 표정도 카리스마 넘쳤죠.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래드클리프는 "이번 주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며 "정말 신난다"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임페리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데요. 폭탄을 만들려는 네오나치 그룹에 잠입한 FBI 요원(래드클리프 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래드클리프의 애기 시절부터 현재 모습까지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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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다니엘 래드클리프 SNS, '해리포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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