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8)이 전 부인 미란다 커의 지인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블룸이 13세 연하 스타일리스트 콜 바톨리와 스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열애설 상대인 바톨리는요. 블룸의 전 부인 커와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습니다.
블룸은 지난 2013년, 커와 3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습니다. 이들 슬하에 4세 아들 플린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커는 최근 미국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염문설에 휩싸였습니다.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억만 장자에 선정된 인물입니다.
<사진출처='캐리비안의 해적'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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