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냉증이 많아 추위에 민감하다.

특히 여름에는 실내의 강력한 냉방으로 춥다고 생각하는 여성도 많다. 때문에 냉방온도를 조금 올리고 싶지만 남자친구나 회사의 남자상사는 대부분 온도를 올리는 것을 반대한다.

해외의 한 건강사이트에서 냉방에 대한 남녀의 견해차이를 소개했다.

1. 추위 VS 더위?

이 조사에서 남자들은 ‘추위를 탄다’가 44.7%인 반면 여성은 53.1%라는 결과가 나왔다.

의외로 여자만 추위를 탄다고 생각했지만 거의 절반에 가까운 남자들도 추위를 탄다.

또 남성의 43.2%, 여성은 66.6%가 냉증이라고 대답했다. 여성쪽이 압도적이지만 남자들 역시도 냉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2. 적당한 에어컨의 온도?

그럼 적당한 에어컨의 온도는 도대체 몇도 일까?

여성의 57.8%가 25도를 적당한 온도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25도를 알맞다고 느끼는 남성은 44.7%였다.

22도 이하가 쾌적하다고 답한 남성은 여성 보다 8.3%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