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인간의 몸 약 50~75%는 수분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에서 점점 수분을 뺏기며 수분 공급을 하지 않으면 탈수 증상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컵 8~10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문제는 그렇게 많이 마시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

여름철 탈수증상을 막아주는 음식을 소개한다.

1. 오이

오이는 여름이 제철인 채소로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 C, 식물 섬유를 포함하고 있다.

오이는 물을 마시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신체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오이 한개에 약14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2. 수박

수박은 이름 그대로 92%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풍부하다.

수박은 수분함량도 높은데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안성맞춤!

3. 포도

포도의 80%는 수분이다.

비타민이나 체내의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칼륨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4. 토마토

토마토는 95%가 수분이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리코펜도 많이 들어 있다.

역시 다이어트에도 좋은음식이다.

5. 호박

호박은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95%가 수분이다.

칼륨과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 특히 하체의 부종으로 고민인 여자들에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