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의 소소한 선행이 화제입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독일 축구 전문지 'Sport1 de'는 한 여성의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아준 호날두의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어스틴 울스텐훌름이라는 여성이 라스베가스로 휴가를 갔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곧 휴대폰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휴대폰을 찾아준 사람은 바로 유명 축구선수 호날두였습니다.
어스틴은 자신의 SNS에 "나쁜 소식은 이틀전에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는 것이고, 좋은 소식은 호날두가 내 휴대폰을 찾아줬다는 것"이라며 기쁨의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어스틴은 "더 좋은 소식은 지난 밤 호날두와 내 친구들이 함께 저녁을 먹었다"고 밝히며, 호날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올렸죠
기사에 따르면 어스틴과 친구들은 호날두의 호의에 열광했다고 하고요. 이들은 저녁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어스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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