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한류스타 송승헌과 김태희가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프로모션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 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는 변하지 않은 여신 미모로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이트 색상의 간편한 티셔츠와 함께 블랙 진을 매치한 김태희는 심플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태희와 송승헌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드라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여전히 아름답죠?"
"편안한 스타일로 왔어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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