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카라' 구하라가 섹시 포즈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얼루어' 6월호, 구하라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의상과 장소만 다를 뿐 같은 자세였다.

캣우먼을 연상시켰다. 티파니는 쇼파에 엎드려 힙라인을 강조했다. 다리를 살짝 들어올리고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메이크업은 시크했다.

구하라는 해변에서 독특한 포즈를 취했다. 얼굴을 바닥에 대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복근을 드러낸 타이트한 크롭톱 상의가 건강미를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하라는 카라 앨범활동과 함께 '어 스타일 포 유'에서 MC로 활약중이다.

<사진=얼루어,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