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타이라 뱅크스(41)가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뱅크스는 18일 자신의 SNS에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화장기 없는 얼굴을 담은 셀카였습니다

리얼 민낯이었습니다. 다크서클과 잡티가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그 흔한 각도발? 조명발? 없습니다. 뱅크스는 정면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당한 멘트도 덧붙였습니다. 뱅크스는 "사람들이 사진을 올릴 때 필터를 첨부한다. 그건 진실이 아니다"라며 "이게 진짜 내 모습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티아라 뱅크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