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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옆에는 미남미녀가 많다?…'이름'으로 보는 스타의 운명

 

[Dispatch=김수지기자] "장동건 옆엔 미남미녀가 많아"

 

"기태영-유진 부부 뜻만 맞으면 천하무적"

 

"구하라는 적극적인 성격"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 요소는 많다. 손금, 사주, 얼굴, 이름 등 풀이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 이름과 삶의 연관성에 대한 호기심이 높다. 이름은 운명 풀이법 중 유일하게 후천적인 요소다. 평생 불리워지며 그 사람을 대표하기도 하니 사람들이 갖는 관심은 클 수 밖에 없다.

 

이름에 대한 관심은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어플까지 이어졌다. 최근 이름 점수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네임스코어(http://bit.ly/oe2wBh)'가 T스토어 무료어플 Fun분야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나와 가까운 지인의 이름을 쉽고, 빠르게 풀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한류 스타의 이름으로 운세를, 스타커플의 이름으로 궁합을, 아이돌 스타의 이름으로 성격 풀이를 해봤다. 그리고 이름과 운명의 상관관계를 풀이해 봤다. 정말 이름과 운명엔 상관관계가 있을까. '믿거나 말거나' 지만 이름 어플과 실제를 비교하는 재미는 쏠쏠했다.

 

 

◆ 장동건, 정지훈, 이병헌…"월드스타 가능성은?"

 

한류스타. 정말 성공할 운이 있었을까. 운세 결과만 놓고보면 잘 지은 이름 하나 열 노력 부럽지 않았다. 장동건, 비(정지훈), 이병헌이 그랬다. 장동건은 미남미녀가 주변에 많을 운명을, 비는 사업 성공을, 이병헌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리라 예고된 운명이었다.

 

 

☞ 장동건 | 아름다운 사람으로 인기가 많다. 집안을 일으키는 가장 역할을 하며 미남 미녀들이 많다. 본업에만 충실하면 대성을 이루지만 귀가 얇아 함부로 나서면 낭패를 보기도 한다. 모나지 않고 착한 사람이 많아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바람기가 있다.

 

장동건의 운세는 미남미녀가 많다고 예고됐다. 실제는 어땠을까. 장동건은 현빈, 한재석 등 미남스타와 절친이다. 미녀스타 고소영과는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미남미녀는 정말 많았다. 물론 다른 부분도 있었다. 애처가로 소문난 장동건에게 아직까지 바람기는 보이지 않는다.

 

☞ 이병헌 | 남자답고 씩씩하며 운동선수의 기운도 가지고 있다. 강하게 밀고 나가면 크게 상장하여 큰 일을 한다. 돈보다 명예를 중시한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운.

 

이병헌의 이름엔 운동선수의 기운이 있었다. 현실에선 영화배우지만 작품을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그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지아이조'를 보면 이병헌은 운동선수 못지 않은 완벽한 액션 실력을 뽐낸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운은 그의 상복에서도 엿볼 수 있다.

 

 

◆ 류승범-공효진, 기태영-유진, 나얼-한혜진…"최고의 궁합은?"


스타 커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지만 오랜 기간 연애하며 애정을 쌓아온 커플들. 장기 연애비결이 이름 안에 담겨 있을까. 정말 이들은 궁합도 잘 맞을까. 이름으로 본 궁합에서 유독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상생의 기운을 갖고 있는 커플이 많았다.

 

☞ 공효진-류승범 커플 | 이들은 상생의관계로 류승범을 공효진이 잘 보살피고 도움을 주는 상생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공효진-류승범. '절대로 헤어지지 않을 것 같은 커플'을 묻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열애 9년차 공인 커플이다. 궁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생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오랜 연애의 비결은 아마도 상생의 기운 때문이 아니었을까. 공효진이 류승범을 잘 돌봐준다니 좋은 커플이었다.

 

☞ 기태영-유진 커플| 커플 뭉쳐서 뜻이 잘 맞으면 천하무적이 되지만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서로 조금 씩 양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겠다.

 

지난 23일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기태영과 유진. 두 사람의 이름에도 완벽한 궁합이 숨어 있었다. 뜻이 잘 맞으면 천하무적이 된다는 운명. 실제 두 사람은 교회 데이트를 즐기며 뜻을 맞췄고, 결혼까지 골인하며 행복한 잉꼬 부부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 구하라, 윤아, 산다라박…"아시아를 휩쓴 기운은?"

 

아이돌 그룹.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멤버는 어떤 성격을 지녔기에 호응을 얻었을까. 이름으로 풀어 본 성격에 그들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주로 낙천적이고, 성실하고, 총명한 멤버가 대중 인기도에서도 높은 경향이 있었다.

 


☞ 구하라 | 인정, 강직, 정직, 자존심, 배짱, 적극성, 결단력의 성향이 있다. 인정이 많아 약한 자의 편에서 대변자 역할을 잘 하지만, 때로는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담력과 배짱이 커서 모든 일에 앞장서려 한다. 성격이 급한 편이고 적극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자존심이 강하다.

 

구하라는 '구사인볼트'로 인기를 모았다. 예능에서 어떤 미션을 하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인지도가 높아졌고, 호감을 얻었다. 이런 인기 비결은 이름으로 본 성격에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강직, 적극성, 결단력 등 좋은 기운이 구하라의 인기 비결과도 딱 들어 맞았다.

 

☞ 윤아 | 신용, 중후, 원만, 포용, 온화, 침착, 나천적, 충성심, 효심, 고집의 성향이 있다. 매사에 침착하고 신용을 잘 지키며 성실하고 신중하다. 포용력 있고 온화하지만 조금 보수적이며 고집이 있고 융통성이 부족하다. 낙천적이며 대기만성형이 많다.

 

소녀시대 윤아의 이름에는 성실과 신중한 운세가 있었다. 실제 윤아는 또래보다 성숙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윤아는 밝은 미소도 장점이다. 그 운세 역시 낙천적인 성격으로 드러났다. 다만 융통성이 부족하다니 실제 그렇다면 주의를 기울여보자.


<사진출처= 어플리케이션 '네임스코어(http://bit.ly/oe2wBh)'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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