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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1mm] "무대와 다르죠?"…아이돌, 반전의 출근길 (21일)

 

[Dispatch=김효은기자] 패셔니스타 아이돌이 출동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선미, '씨스타' 소유 등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그들이 등장할 때마다 팬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죠.

 

21일, 이날은 반전패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태연, 선미, 스텔라, 레이디스 코드 등은 무대와 180도 다른 출근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무대 위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이 아닌 캐쥬얼한 의상으로 등장했습니다.

 

또 다른 반전도 있습니다. 누가 팬들만 스타에게 조공한다고 했던가요. 팬들에게 선물하는 스타, 역조공에 나선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소년공화국'이 팬들에게 일일이 초코우유를 건네며 팬심을 끌었죠. 

 

여기는 서울 여의도 KBS홀. 수많은 아이돌들이 KBS-2TV '뮤직뱅크' 무대를 위해 방송국으로 출근했습니다. 무대와 다른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가 있죠. TV에서는 볼 수 없는 '뮤직뱅크' 출근길 1mm를 공개합니다.

 

▶ 먼저 'SM 더 발라드'의 태연과 종현입니다.

 

 

겨울의 끝자락, 따뜻한 발라드가 잘 어울리는 날입니다. 그에 맞춰 'SM 더 발라드' 대표주자 태연과 종현이 나섰습니다. 종현이 먼저 출근길에 나섭니다. 패셔니스타답게 스냅백, 야구점퍼, 체크셔츠 등을 깔끔하게 매치했습니다.

 

종현의 뒤를 이어 태연이 도착했습니다. 소녀시대 컴백 준비하랴 SM 더 발라드 무대 활동하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죠. 태연은 피곤한 듯 고개를 숙인 채 재빨리 걸음을 옮기는데요. 빠른 발걸음에도 빛나는 민낯피부가 돋보였습니다.

 

"오늘 패션도 신경썼어~"

"빛나는 민낯피부"

 

▶ 오늘은 풀~문. 선미 만나보실까요?

 

 

선미는 무대와 180도 다른 출근길을 보였습니다. 무대에서는 서늘한 뱀파이어였지만, 출근길에서는 싱글벙글입니다. 하지만 섹시미는 그대로였습니다.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는데요. 짧은 라이더 재킷에 스키니진으로 명품 바디라인을 자랑했습니다.

 

"바디라인 돋보이죠?" 

"맨발의 무대 기대해주세요"

 
▶ 시크 or 옆집 언니, 반전매력 소유 출근길입니다.

 

 

요즘 힙합 보컬 정기고와 '썸' 타고 있는 소유입니다. 일단 패션은 시크합니다. 강렬한 레드 재킷에 검은색 미니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반면 팬서비스는 친근합니다. 악수는 물론, 팬이 준 손편지를 꼭 챙겼죠. 카메라를 향한 밝은 인사도 빼놓지 않네요.

 

"반갑습니다"

"디스패치도 안녕?"

 

▶ '꽁꽁' 싸맨 박지윤입니다

 

 

출근길도 '미스터리'합니다. 야상점퍼를 꼭꼭 채우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그야말로 완전무장입니다. 감기라도 걸린걸까요. 한손엔 보온병을 들었습니다. 다음 출근길에서는 밝은 미소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신창앓이, M 이민우입니다~

 

 

조상돌 등장이요~. '신화' 이민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누가 이민우를 중견 아이돌이라고 하나요? 그 누구보다 핫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검은색 스냅백과 마스크로 적당히 얼굴을 가리는 센스. 라이더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했습니다. 

 

데뷔 16년 차에도 팬사랑도 여전했습니다. 출근길 내내 팬들과 눈맞추고,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문으로 들어서는 순간까지 뒤돌아서 인사를 날리네요. 과연 '신화' 멤버중 가장 팬앓이를 많이하는 멤버답습니다.

 

"신창, 네마음 내마음 똑같아~"


▶ 비타민 내뿜으며 '달샤벳' 등장합니다.

 

 

KBS홀 앞이 갑자기 떠들썩해졌습니다. '달샤벳'이 활기찬 에너지를 내뿜으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카메라를 보며 연신 애교를 날립니다. 수빈은 간단한 과자로 아침을 해결하는 모습이네요.

 

이날 달샤벳은 각자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가윤은 '달샤벳'의 패셔니스타였는데요. 호피무늬 선글라스가 눈에 띕니다. 와인색 페도라도 심상치않습니다. 수빈, 세리, 우희 모두 '블랙'을 포인트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비타민이 따로없네"

"아침 굶지 마세요~" 

"이것이 내츄럴 애교"


▶ 민낯이 부끄러워, 스텔라 출근길입니다.

 

 

섹시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스텔라'입니다. 무대 위 섹시 의상은 아껴뒀습니다. 다같이 검은색 패딩을 맞춰입었는데요. 아직 민낯 공개가 부끄러운걸까요. 멤버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서둘러 건물로 들어갑니다.

 

"부끄러워요" 

"눈을 못마주치겠어"

 

▶ '원더풀'한 레이디스 코드 출근길 살펴볼까요?

 

 

'예뻐 예뻐'를 외치던 그녀들이 이번엔 '쏘 원더풀' 하다며 돌아왔는데요. 5개월만에 컴백한 '레이디스 코드'입니다. 출근길은 '원더풀'했습니다. 리세와 은비는 둘이 꼭 붙어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반면 애슐리는 팬들과의 대화가 한창인데요. 털털한 모습이 쏘 원더풀~

 

"오늘 컴백 무대 기대돼" 

"리세는 수다쟁이"

"쏘 원더풀~"


▶ 비투비의 컴백 출근길~

 

 

뛰뛰빵빵~하며 도착한 비투비입니다. 이날 컴백 무대를 가지는데요. 컴백의 긴장 때문인지, 리더 은광은 팬들과 함께 발맞춰 걸으며 연신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대로 성재는 시크합니다. 그러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여심어택 눈빛을 발사, 밀당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내 눈빛의 뛰뛰빵빵?" 

"비투비 재간둥이 리더"

 

▶ '롸~롸라라라' 태진아의 팬서비스

 

 

등장부터 시선 압도입니다. 태진아가 민트색과 개나리색의 의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걸어가다가 대포 여신들을 발견하자 멈춰서서 포즈를 취하는 센스! 윙크는 팬서비스입니다.

 

"사진 찍어 라~라랄라"


▶ 역조공의 진수, 소년공화국입니다.

 

 

보통 팬들이 스타들에게 하는 선물을 조공이라 합니다. 그런데 역조공에 나선 그룹이 있습니다. 소년공화국 멤버들은 일일이 팬들에게 다가가 초코우유를 건넸습니다. '소년공화국이 여러분의 행쇼를 기원합니다'라는 아이돌의 마음. 덕분에 팬들은 따뜻한 아침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사랑이에요"

"여러분 행쇼~"

 

<사진=김용덕·서이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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