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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덕분, 퇴원…박신혜, 반파사고 불구 부상 경미

 

 

 

[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박신혜(21)가 차량 반파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없이 응급처치만 받고 퇴원했다. 대형 사고에도 불구 부상이 크지 않았던 건 안전벨트 덕분이었다.


서울 송파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1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박신혜가 탑승했던 스타렉스 차량은 앞부분이 많이 파손된 상태였다"면서 "하지만 박신혜와 일행들은 바로 걸을 정도로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신혜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건 안전벨트 덕분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박신혜는 차량 앞쪽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통상 사고 위험이 제일 높은 자리다"라면서 "다만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사고 규모에 비춰볼 때 부상이 경미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고 직후 박신혜는 동승자 4명과 119를 구급차에 실려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건국대 병원 응급실 관계자는 "실려왔을 당시 박신혜 씨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다. 간단한 검사를 마친 후 링거를 맞았다"고 치료 과정을 설명했다.


현재 박신혜는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건국대 병원 측은 "박신혜는 링거를 맞고, 잠시 안정을 취한 뒤 퇴원 절차를 밟고 집으로 돌아갔다"며 "일행 4명도 모두 경미한 부상에 대한 치료만 받고 박신혜와 함께 퇴원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18일 오후 11시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사거리 인근 외곽순환도로 나들목에서 매니저 김 모씨가 몰던 스타렉스 밴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으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박신혜와 운전자 김 씨, 코디네이터 등 5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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