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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1mm] "사복 센스, 볼까요?"…아이돌, 음방 출근길 (7일)

 

[Dispatch=김효은기자] "굿모닝~출근길!"

 

아이돌 출근길 보고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 앞은 아침부터 팬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뮤직뱅크'로 출근하는 아이돌을 보기위한 자리싸움이 치열한데요.

 

2월의 첫 번째 금요일인 7일, 이날도 1위 후보인 '걸스데이'는 이른 아침부터 출근했습니다. 최근 섹시열풍을 잇고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블랙'과 '달샤벳'도 이따라 출근했고요. 

 

컴백 스타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민우와 가인, 소유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보이그룹의 출근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B1A4와 GOT7도 포착했습니다.

 

 '뮤직뱅크' 출근길, 쭉~ 나갑니다.

 

 

 

먼저, 걸스데이 출근합니다. 요즘 최고 뜨겁죠? 에브리데이가 걸스데이입니다. 출근길 사복패션은 반전인데요. 옆트임 롱드레스 대신 옆가림 롱패딩을 입었습니다.

 

유라와 혜리는 생얼 사수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얼굴까지 꽁꽁 싸맸죠. 소진은 모자 대신 선글라스를 선택했습니다. 민아는 애교가 넘쳤고요. 카메라를 보자 연신 브이 포즈. 

 

"나한테 홀린~듯" (민아)

"오늘은 시크하게" (소진)

"생얼포착? 허를 찔렀죠?" (유라)

"오늘은 낫씽이에요" (혜리)

 

▶ 다음은 레인보우블랙 입장입니다.

 

 

'레보블' 출근! 그런데 여기 출근길 맞나요? 런웨이를 방불케 합니다. 우선 재경의 패션에 시선집중. 스냅백, 퍼, 찢어진 청바지에 앵클부츠까지. 무대 위와 다른 시크함 ↑↑.

 

민낯 자신감도 돋보입니다. 재경, 우리, 승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출근했는데요. 티 없이 맑은 피부가 눈에 띕니다. 단, 막내 현영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숨겼습니다.

 

"여기, 런웨이 맞죠?" (재경)

"민낯도 자신있어" (우리)

"출근길 좋습니다" (승아)

"난, 소두인증 할래요" (현영)

 

▶ 다음은 달샤벳 등장입니다.

 

 

'B.B.B'로 연일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는 '달샤벳'입니다. 달샤벳의 출근길은 활기가 넘칩니다. 카메라를 발견하자 무한 애교를 발산합니다. 사랑의 총알을 막 쏘네요.

 

패션 센스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자켓, 야상 등으로 멋을 냈습니다. 세리와 수빈은 목도리가 포인트. 가은은 버건디 자켓과 체크바지가 인상적입니다. 아영은 하의실종룩~.

 

"깜찍한 브이" (수빈)

"팬러터 받았어요" (세리)

"달샤벳 패셔니스타" (가은)

"예쁘게 찍어주세요" (아영)

 "호그와트 다녀요"(우희)

"손이 모자라~" (지율)

"팬 여러분 고마워요" (지율)

 

▶ 오래 기다리셨죠? 가인 나왔습니다.

 

 

컴백 스타들의 출근도 이어졌는데요. 먼저 '진실 혹은 대담'으로 돌아온 가인이 주차장에 들어섰습니다. 간만의 출근길이 설레나봅니다.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습니다.

 

패션은 시크 그 자체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입니다. 파란 코트로 포인트만 줬는데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입니다. 단발머리는 마틸다 닮았나요?

 

"시크의 정석"

"진실 혹은 대담"

 

▶ 신화창조 여러분! 어서 나오세요~

 

 

5년만의 컴백입니다. 'M' 이민우가 발을 내딪습니다. 신곡 '택시'로 컴백했는데요. 이민우를 기다린 '신창' 팬들, 우르르 몰려들었습니다. 팬레터를 한아름 안기더군요.

 

조상돌은 역시 패션을 압니다. 찢어진 청바지와 빨간 체크셔츠, 코트와 목도리를 매치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보온과 패션 모두를 사로잡았네요. 데뷔 15년차의 여유인가요?

 

"이 방송국 공기, 최고!"

"신화창조, 오빠가 돌아왔다"

 

▶ '씨스타' 소유도 돌아왔습니다.

 

 

또 다른 컴백 스타죠. '씨스타' 소유입니다. 지난해 9월 매드클라운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2번째 힙합 콜라보레이션 '썸'으로 컴백했습니다.

 

붉은 머리와 올블랙룩이 눈에 띄었습니다. 힙합신의 영향일까요.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깁니다. 블랙 무스탕과 스키니진으로 깔끔한 패션센스를 선보였습니다.

 

"네일이 반전이죠?"

 

▶ B1A4도 출근합니다.

 


대세돌이죠? 'B1A4'도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신우는 야상과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었습니다. 산들은 파란색 매니아입니다. 올블루네요.

 

진영은 추위에 대비했는데요. 검정 야상을 목까지 채워입었습니다. 바로는 꾸러기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스냅백을 뒤집어 쓰고 셔츠를 허리에 묶었습니다.

 

"남다른 기럭지" (신우)

"난 블루 마니아" (산들)

"바로를 찾아라?"

 

▶ 마지막은 샛별돌, GOT7입니다.

 

 

신예 'GOT7'도 눈에 띄네요. 멤버들 모두 블랙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쥬니어와 유겸, JB는 코트와 스키니를 매치해 깔끔했습니다. 마크와 뱀뱀은 편안한 차림이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잭슨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나홀로 여름입니다. 한 겨울에 반팔티를 입고 양손에는 선물과 가방을 든 채 유유히 걸어오네요. 이래서 홍콩국대인가요?

 

"올블랙으로 마크한다" (마크)

"나타나기만 해도" (재범)

"바라보기만 해도" (뱀뱀)

"피곤해도 행복해" (유겸)

"한겨울 반팔티" (잭슨)

"나는 홍콩 상남자~"

 

<사진=서이준, 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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