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콜라병 몸매’를 목격했을 때 느낌은 어떨까? 여성에게는 부러움이고, 남성에게는 시선집중 타이밍이 아닐까.

최근 일본의 한 여성관련 웹진은 '콜라병 몸매에서 멀어지는 잘못된 생활 습관 4가지'를 정리했다. 즉 나쁜습관이 몸매를 망친다는 것. 이 습관만큼은 당장 버려야 할 것 같다. 

1. 달달하고 맛있는 탄수화물, 조금만 줄이자 

탄수화물은 주로 쌀이나 빵, 국수, 라면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과식하고 비만으로 이어진다. 가급적 섭취량을 조절하고, 백미 대신 현미나 잡곡, 또는 주식을 다른 재료로 대체해 보자. 

2. '새우등' 자세는 금물, 허리를 세우자 

이른바 '새우등' 자세는 배도 볼록 나오기 쉽다. 척추가 굽어져 있으면 덩달아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근육도 쓰지 않아 배가 나온다. 또한 새우등은 신진 대사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원인도 된다. 평소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는 습관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3. 한시간 앉았으면 5분만 서서 움직이자 

학생이나 직장인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은 새우등을 만들기 쉽다. 또 건강에도 좋지 않다. 앉아 있을 때도 배에 힘을 넣고, 허리를 반듯하게 하자. 만약 한 시간 동안 앉아있었다면 일어나서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서 긴장된 몸의 근육을 풀어주자. 

4. 편한 옷보다 몸도 옷도 타이트하게 입자 

허리 부분이 고무로 된 편한 옷만 입게 되면 체형도 같이 느슨해진다. 동시에 ‘살을 빼고 싶다’ ‘멋진 몸매를 만들고 싶다’는 의식도 느슨해진다. 좀 더 멋진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한 사이즈 작은 옷을 목표로 계속 의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