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이준기자]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Mnet 새 금요드라마 '더 러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오정세는 과감한 손동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류현경의 어깨를 노출시키거나 엉덩이와 허벅지에 손을 대며 극중 동거커플을 재현했다.

한편 '더 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내달 2일 밤 11시 첫 방송.

"위 아래 나쁜손 커플"

"현경이는 쇄골이 섹시하죠" (오정세)

"오빠, 너무 내렸어요" (류현경)

"뒤태도 매력포인트죠"

"내가 못살아"

"저희 케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