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일본 여자 연예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2015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트'의 여왕에 리츠메이 칸 대학의 야마기와 유리나(21세)가 선정됐다.

리츠메이 칸 대학 경제학부 3학년인 그녀는 지난 2014년 미스 캠퍼스 리츠메이 칸 그랑프리에서 수상한 바 있다.

그녀는 "이런 멋진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오랫동안 응원 해 주신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5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트는 지난해 전국 대학에서 선발 된 미스 캠퍼스 중에서 그 정점을 결정하는 일본 최대급 학생 미인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