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심각한 셀카(Selfies)중독은 이제 전염병에 비교될 정도다. 어느 정도 셀카에 집착하면 병적인 수준일까.

해외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는 상상초월 셀카의 사례들을 모아 공개했다. 엽기는 기본.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는 셀카도 넘친다.

교통사고 후 병원에 누워서도 셀카를 찍었다. 심지어 장례식장에서 관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도 있다.

적어도 최악의 셀카를 남기진 말자. 혐오스럽고 끔찍한 셀카, 부끄러운 셀카도 찍지 말자. 아니 찍어도 공개는 하지말자. 기록은 남는다.